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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談事例(상담사례) 모음 1
상담사례를 要約(요약) 소개한다. 項目(항목)별 분류없이 상담순서대로 기재한다.
四柱命式(사주명식)과 질문요지는 생략 또는 간략히 언급하니 미루어 판단하라

1. 궁합 보는 基準(기준)

* 띠로 보는 궁합

1. 過去(과거)에는 궁합을 띠로 보았다

2. 몰론 지금도 띠로 궁합을 보아주는 철학관, 점집이 아직도 많이 있긴 하다

3. 띠로 보는 궁합의 根據(근거)를 각 띠에 해당되는(상징하는) 동물들간의 親密度(친밀도)

에서 찾고 있지만,

4. 人爲的(인위적)으로 사람들이 갖다 만들어 붙인 想像力(상상력)의 産物(산물)에 불과하다

5. 自然(자연)의 理致(이치)나 사주명리학의 理論(이론), 觀點(관점)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고

一致(일치)하지도 않는다

6. 이미 信憑性(신빙성)이 없어 用途(용도) 페기된 이론이다

7. 역학계 학자들간의 통일된 合意事項(합의사항) 이기도 하다

* 生日(생일)로 보는 궁합

1. 宇宙(우주)만물 生成(생성), 消滅(소멸), 생극제화의 법칙에 따른 五行(오행)간의 친밀도를

基準(기준)으로 한다

2. 사주명리학의 방향에 附合(부합)된다

3. 실제 的中(적중)도는 띠로 보는 궁합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

* 正論(정론)과 大勢(대세)

1. 學者(학자)들은 生日(생일)로 궁합을 본다

2. 생년월일시에 의한 사주풀이가 根據(근거)가 된다

* 궁합의 구분

1. 正統(정통)궁합 - 生日(생일)에 해당되는 五行(오행)간의 친밀도로 把握(파악)한다

2. 속 궁합

가. 여우기질(애교, 서비스정신, 언변, 애정등)의 有無(유무)를 본다

나. 옹녀기질(性的欲求, 敏感度)의 强度(강도)를 본다

3. 성격궁합 - 言辯(언변), 社會性(사회성), 배우자관, 성격상 문제점, 심리를 반영한다

4. 家族(가족)간 궁합 (융화 가능성)은 2가지를 본다

가. 정통궁합 - 중요도 50%

나. 성격궁합 - 중요도 50%

다. 출생예정 자녀의 경우 - 적어도 생년월일 까지는 확정되어야 把握(파악)이 가능하다

4. 연인(배우자)간의 궁합은 3가지를 본다

가. 정통궁합 - 중요도 40%

나. 속궁합 - 중요도 20%

다. 성격궁합 - 중요도 40%

5. 띠, 혈액형, 별자리, 납음오행, 이름등으로 보는 궁합은 신빙성이 없어 논하지 않는다

* 궁합도 보지 않은 상태에서,

1. 배우자감의 나이, 외모, 품성등을 기세좋게 예언(?)해 주는 점쟁이, 무당들이 간혹있다

2.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이니 개그로 이해하면 된다

3. 하늘이 點指(점지)해준 天生配匹(천생배필)이란 槪念(개념)은 없다

* 궁합을 보려면

1. 사주보따리가 필요하다 - 생년월일시, 음양력 여부, 남녀 여부, 윤달 여부등

2. 출생예정 자녀는 날짜(생일) 확정후 ...

* 其他事項(기타사항)

1. 온갖 동물 서로 모여 오순도순 잘 살수있다

2. 부모자식간 띠를 맞추는 것은 意味(의미)도 實益(실익)도 없으니 부부간 合意(합의)에

따르면 된다

3. 特定(특정) 띠의 의미를 부풀리거나 貶下(폄하)하는 일은 있을수 없다.

4. 12개의 띠는 平等(평등)하며 좋은 띠 나쁜 띠의 구분이 없다

5. 남자에게 좋은 띠, 여자에게 나쁜 띠라는 말도 명리학 공부 짧은 好事家(호사가)들의

淺薄(천박)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2. 子時(자시) 출생자에 대한 사주분석

* 夜子時(야자시) 적용시 사주가 2개

1. 출생 시간이 23;00~익일 01;00에 해당될 경우 자시출생으로 본다.

2. 출생 시간은 같은 子時(자시)이나, 중간에 날짜가 바뀌게 되므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3. 자시 출생자는 夜子時(야자시)를 적용할것이냐 아니냐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4. 야자시의 적용 여부에 대한 명리학계의 의견은 贊反(찬반)이 半半(반반)으로서

定說(정설)은 없다

5. 적용할 경우와 안할 경우, 즉, 출생일자가 두개로서 사주도 두개가 나오게 되므로

6. 두개의 사주를 모두 분석한후,

7. 본인에게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정확성 여부에 대한 檢證(검증)이 가능한데,

8. 시간이 많이 걸리고 번거러워 보통 골치 아픈 문제가 아니다

9. 자시 출생자에 대한 사주궁합 분석은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 23;30분에 출생했을 경우 사주가 3개 나오는 수도 있다

1. 23;30분 이전에 출생했을 경우 亥時(해시)생

2. 23;30분 이후 출생 + 조자시 적용

3. 23;30분 이후 출생 + 야자시 적용

3. 속궁합의 5대 분류

내 八字(팔자)의 暗示(암시)만으로도 나의 性的(성적) 性向(성향), 關心度(관심도), 肉體的(육체적) 敏感道(민감도)를 어느정도 把握(파악) 할수있다, 문제가 있을 경우 補完(보완)해 줄수 있는 配偶者(배우자)를 만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 속궁합을 다음과 같이 5대 類型(유형)으로 분류한다

1. 純情山河格(순정산하격)

開放的(개방적), 社交的(사교적) 성향의 氣分派(기분파)로서 언행, 몸짓에 生動感(생동감)이 있고 愛情(애정), 친밀감의 표현이 임의롭고 서비스정신도 있다. 몸을 아끼고 가꾸고 멋을 부릴줄 아는데다가 細密(세밀)한 손길의 感覺(감각)을 즐기는등 육체적 민감도도 남다르니 錦上添花(금상첨화)가 아닐까 ?

분위기, 여우기질 充滿(충만) + 옹녀기질 充滿(충만)

2. 빛좋은 개살구격

開放的(개방적) 社交的(사교적) 성향의 氣分派(기분파)로서 언행,몸짓에 生動感(생동감)이 있고 愛情(애정)이나 친밀감의 표현이 임의롭고 서비스 정신도 있으나, 肉體的(육체적) 感覺(감각)이나 즐거움에 대한 關心(관심)과 민감도가 따라주지 못하여 정작 夫婦生活(부부생활)은 변죽만 울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를 일러 아쉽다고한다

분위기,여우기질 充滿(충만) + 옹녀기질 부족

3. 봄처녀격

몸을 아끼고 가꾸고 멋을 부릴줄 아는데다가 細密(세밀)한 손길의 感覺(감각)을 즐기는등 肉體的(육체적) 민감도가 남다르지만 羞恥心(수치심), 自尊心(자존심), 社交性(사교성) 부족 등으로 愛情(애정)이나 친밀감의 표현이 활발하지 못하니 센스있는 배우자의 助力(조력)이 필요하다. 欲求不滿(욕구불만)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

옹녀기질 充滿(충만) + 분위기, 여우기질 부족

4. 돌장승격

發散之氣(발산지기)와 肉體的(육체적) 민감도 모두 둔감해서 부부갈등의 원인이 될수도 있으니 특단의 노력을 하든가 力不足(역부족)이면 차라리 修行者(수행자)의 길로 나서는게 좋겠다

분위기,여우기질 부족 + 옹녀기질 부족

5. 張三李四格(장삼이사격)

發散之氣(발산지기)와 肉體的 민감도 모두 보통 수준으로서 배우자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

분위기,여우기질 보통 + 옹녀기질 보통

4. 道士體質, 高僧八字, 曆術人適性有無

* 다음과 같은 性向(성향)이 강하다면 도사/스님/역술인에 기본적성이 있다고 본다

1. 기본 性向(성향)

神秘的(신비적) 부분에 흥미가 있다 / 道學(도학), 哲學(철학), 佛學(불학)등에 관심을 두게되고 기회가 오면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 疑心(의심), 檢證(검증)하는 마음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현상을 믿으면서도 그것이 실제인지 아닌지에 대한 疑惑(의혹)을 갖는등 복잡미묘한 심리구조를 갖고 있다 / 냉담하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자신의 運命(운명)이고 팔자인데 돌봐주면 뭘 하겠느냐는식이다 / 孤獨(고독)하다. 냉담한 심성으로 인해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고민하고 위로하는 것들이 모두 의미없어 보이기 때문에 人間界(인간계)를 떠나 入山(입산)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 정신적, 종교적, 玄妙(현묘)한 신비의 세계로 연결되기도 하는데, 대화의 상대로 靈的(영적)인 부분을 선택할수도 있으니 도인의 기질이다 / 내성적 신비성이다 / 內面(내면)의 소리를 잘 들어 현명하다

2. 直觀力(직관력)

神妙(신묘), 玄妙(현묘)한 경지에 대한 직관적 탁월한 感覺(감각)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비하고 현묘한 세상의 경지에 대하여 능히 認識(인식)을 할 수가 있고 그러한 것을 體驗(체험)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 이론적 종교에 대하여는 매력을 못 느끼지만 직관적인 신비의 세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인식이 되기 때문에 선기(禪機)에 대해서 탁월한 感覺(감각)을 소유하게된다 / 言語(언어)와 文字(문자)를 떠나서 느낄수가 있는 세계와 하나가 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는,

大覺(대각)이 가능한 純粹(순수)한 직관력이 있다 - 순수하게 收容(수용)하므로 疑心(의심)하거나 懷疑(회의)에 잠기는 법이 없다 / 종교적이기보다는 직관적인 면이 되는데, 이러한 능력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차로 나타나게된다 / 사량 (思量)과 分別(분별)이 필요없는 경지이기도하여 대각(大覺)을 이룰수도 있을 정도의 탁월(卓越)한 직관력이다

* 공부, 修行(수행)하는 요령 소개

1. 학원, 철학관, 점집등에서의 수강(受講)은 말린다

2. 조선시대처럼 스승. 제자식으로 배울 학문이 아니다

3. 나이가 많거나 개업한지 오래됐다고, 또는 그럴듯한 역술인 단체의 직함이 있다고

水準(수준)이 높지는 않다

4. 제대로 공부한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5. 정통 역학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도 없이 迷信(미신), 雜說(잡설), 신살 따위나

늘어놓는 곳이 허다하다

6. 자칫하면 사람 다루는 법만 배우게 된다

7. 잘못된 지식으로 자신도 속고 결과적으로 남도 속이게 된다

8. 명리학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가. 책으로 독학(獨學)을 하라

나. 이 책 저책 보다보면 옥석(玉石)을 가릴수 있게 된다

다. 고전(古典)에도 오류(誤謬)가 수두룩하다는 것을 명심(銘心)하라

5. 三災(삼재)

* 三災(삼재) 란

신살 중의 신살, 미신 중의 미신이니 전혀 믿을것이 못된다 / 사람을 眩惑(현혹)하는 전형적인 雜說(잡설), 쓰레기 이론중의 하나이다. 내용인즉,

1. 세가지 災殃(재앙)이 찾아 온다고 한다

가. 해묘미생은 사오미년에, 인오술생은 신유술년에, 신자진생은 인묘진년에, 사유축생
은 해자축년에 각기 삼재가 들어온다고 한다.

나. 3년중에 첫해는 들삼재, 가운데 해는 잘 삼재, 마지막해는 날삼재라고 하는데,

다. 이 기간에는 세가지 재앙인 화재, 풍재의 자연재해와 도난, 사고, 질병의 인간재해
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2. 오행생극제화의 명리학 이치와는 전혀 무관하다.

가. 이론이랄것도 없는 雜說(잡설)임에도 불구하고 역학계와 민간에 내린 뿌리가

쇠심줄 같이 질기다보니

나. 오랜 세월 인간에게 끼친 物質的(물질적), 精神的(정신적) 弊害(폐해)가 크다.

3. 惑世誣民(혹세무민)의 饒舌(요설)이다

가. 이 이론대로라면 해마다 12개 띠중의 3개 띠, 인구로는 대한민국 인구의 1/4인

1000만명이

나. 교대로, 그리고 거의 의무적, 반복적으로, 평생 수회, 한번에 3년씩

다. 싸움, 전쟁과 굶주림, 전염병등 각종 疾苦(질고)에 허덕이게 된다는 것이니

라. 이 얼마나 무서운 災殃(재앙)인가?

마. 이 정도 상황이라면 국가비상사태에 해당될것이니 어찌 惑世誣民(혹세무민)의

饒舌(요설)이라 아니할수 있겠는가

* 기묘한 논리 - 福三災(복삼재), 惡三災(악삼재) 와 삼재풀이

1. 복삼재

가. 삼재 기간중 운세가 양호할 경우 福삼재라고 한다

나. 삼재는 迷信(미신)이고 운세판단은 學文(학문)에 의한 것이니 당연히 나쁜 일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다. 삼재임에도 흉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 대비한 변명용, 방어용 詭辯(궤변)이다

2. 악삼재

가. 삼재 기간중 운세가 나쁠 경우 惡삼재라고 한다. 위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된다
나. 운세불량으로 인한 것을 삼재 때문이라고 强辯(강변)하게 된다

다. 온갖 惡事(악사)를 들먹여 인생사 힘겨운 소시민들을 劫迫(겁박)한다

라. 재를 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있지도 않은 재를 무슨 재주로 푼다는 것인지 ...

마. 살풀이장사의 대표적 類型(유형)이다

* 내다 버릴때도 되었다

1. 방치하면 명리학을 개그 수준으로 끌어내리게 된다

2. 엉터리 이론일수록 생명력은 끈질긴 법이다. 고전 한 귀퉁이에 적혀 있다해서, 또는

옛날부터 그리 해 왔다해서 盲信(맹신)을 한다.

3. 짧은 공부로 인해, 자신도 속고 남도 속이게 되는 경우이다.

4. 삼재 기간중 고생했다는 사람들 - 삼재 때문이 아니라 運이 나빠서 이다

6. 符籍(부적)

* 인생사 四柱(사주)와 運(운)의 暗示(암시)대로 흘러간다

1. 사주는 DNA 와도 같다

2. 인생만사 吉凶禍福(길흉화복)은 사주구조로 인해 비롯되는 일이니 죽을때까지 無變이다

3. 사주에서 암시하는 바대로 흘러 간다는 의미이다

* 開運(개운)의 의미

1.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인간이 任意(임의)로 개선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2. 개운이란 凶意를 줄이거나 吉意를 확대하고자 하는 인간의 발버둥 또는 헛된 執念(집념)
과 妄想(망상)에 불과하다

3. 限界(한계)가 있다는 말씀이다

4. 통상 개운요령으로서 부적, 개명, 종교의식등을 권하고 있지만 효과는 전혀 없다고

斷言(단언)할수 있다

5. 心理的(심리적) 慰安(위안) 정도로 보면 된다

* 부적등 개운처방으로 효과가 있었다는 사람들

1. 부적으로 인해 개선 된것이 아니다

2. 運勢(운세)의 好轉(호전)으로 인한 것이다

* 逆(역)으로 만사불통인 사람들

1. 사주구조 또는 運勢 불량이 원인이라는 이야기이다

2. 속칭 끼어 있다는 神殺(신살)때문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 종이쪽지 따위가 인생사에 영향을 끼칠수는 없다

1. 부적 - 인간이 만든것이다

2. 사주팔자 - 자연이 부여한 것이다

3. 인간이 감히 자연의 뜻을 거스를수도, 능력도 없다

* 인생사 만사불통일 때에는

1. 사주와 運勢 분석이 먼저이다

2. 사주 또는 운이 나쁘다는 판정이 나오면 첫째도 둘째도 自重自愛가 해답이다

3. 결혼 적령기의 선남선녀와 마음 약한 어머니들, 그리고 세상살이 힘겨워하는 많은

소시민들을 상대로 살풀이장사를 벌이는 점집, 무당들이 많으니 주의를 요한다

4. 하늘 무서운줄 모르는 망발을 함부로 일삼다가는 부처님 말씀대로 발설지옥에 떨어질

일이다.

* 부적 - 효과없다 ~ 아

7. 삶의 지혜

* 莊子(장자) 內篇(내편)중 문장 하나 인용

“ 수레바퀴 자국에 고인 물에 갇힌 물고기 두 마리가 어포신세를 면하기 위해 서로에게

물을 끼얹어 돕는 것 보다는 ... 깊은 물속에서 서로의 存在(존재)를 잊고 悠悠自適(유유

자적) 살아감이 道(도)에 가깝다 ”

* 無爲自然(무위자연)이 해답이다

1. 인간이 제멋대로 설정한 온갖 價値基準(가치기준), 善惡(선악), 宗敎(종교), 來世(내세)

따위의 迷惑(미혹)과 妄執(망집), 偏見(편견)에서 벗어나 자유인이 되어 보라

2. 인간은 自然(자연)의 一部(일부)이고,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간다.

3.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이 平等(평등)하니 天地間(천지간)의 一物로 살아 보라

* 치열하게 살아봤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한웅큼이다

1. 뱁새가 깊은 숲속에 둥지를 짓는다 해도 나뭇가지 하나면 족하고, 두더지가 강물을

마신다해도 제 작은 배 하나 채우는데 불과하다.

2. 개미가 아닌 배짱이로 살아 보라

8. 官運(관운)

適性(적성)의 유무

사주상 官吏(관리) 氣質(기질)의 象徵(상징)격인 官殺(관살)성분의 유무를 본다. 관살성분의 特性(특성)은 다음과 같다

1. 偏官(편관)

남들은 무엇이든 잘하는것 같은데 자신은 잘하는것이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생각되니 자괴감이다/ 조그만 실수에 대해서도 자책하게 되고 비참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다 / 자신감이 없어 세상살이 적응이 어렵다/ 심하면 자페증이 될수도 있다/ 독립심을 키우라고 강요하면 더욱 무력해 질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위험한 곳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보호본능의 작용도 있다 / 공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할 수가 있다/ 세뇌 되기도한다. 일편단심, 초지일관이다 / 의지력, 인내심이 강하다/ 검소해서 안락함을 추구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 그렇게 하고 싶어도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는 두려움으로 하지 못한다 / 내성적 인내심이다/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목표를 위해 정진한다/ 주체성을 억압하여 스트레스가 많다/ 인내심과 기억력으로 장기전에 유리하다

2. 正官(정관)

생각이 많다. 남의 생각이다. 즉 이러한 일에 대해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심을 두게 되므로 늘 의식이 밖으로 향해 있다 / 외부의 평판에 과민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 원칙을 중요시하니 고리타분하다는 평판이 붙을수있다 / 악법도 법이라고 생각한다 / 문서에 기록된 것을 준수한다 / 나와 남이 없다. 자신도 허물이 있으면 죄값을 치러야한다는 생각이므로 당당하다. / 외향적 합리성이다/ 언제라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신뢰감을 준다 / 뒷전에서 관망하는 스타일이 많다 / 시켜주면 잘하지만 시켜주지 않으면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주인을 잘 만나면 크게 성공을 하지만 아닐땐 성공이 어려울수도 있다

고시 합격 가능성의 3대 변수

* IQ, 즉, 創意力(창의력), 探究力(탐구력)

* 運勢(운세)

* 競爭率(경쟁률)

大成(대성)을 위한 필수요소

* 運勢(운세)

* 處世術(처세술)

1. 官(관)의 정반대 槪念(개념)인 傷官(상관) 성분이 주도한다

2. 상관이란 官府(관부)를 부수는 盜賊(도적)이라는 의미가 있다

3. 官吏(관리)에게는 없거나 약해야할 성분이다

4. 社交性(사교성), 순발력, 처세술 따위인데 탈렌트에게 필요한 資質(자질)에 해당된다.
5. 상관의 일반적 특징을 약술하면 다음과 같다

대인관계에 비중을 둔다 / 서열을 중시한다 / 조직, 인맥을 중시한다 / 뭔가 이용할 것은 다 동원해서 목적을 달성 하려고 한다 /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대응하기 때문에 남의 허술한 부분을 파악, 집중 공격 할수도 있고 자신의 약점은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 작전을 중요시한다 / 용의주도하다 / 입으로 자기자랑을 한다/ 주변에 사람이 모인다 / 차분한 관찰이 가능하다 / 입으로는 남을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이로움을 위한 일이다 / 탁월한 언변과 시국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목적을 쉽게 달성한다 / 법을 이용하는 총명함이 있다 / 외향적 사교성이다 / 교묘한 말로 교란할수도 있다 / 감정을 숨기면서 몰두한다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즐기는식이다 / 순발력이 뛰어나 대인관계에 있어 두려움이 없다 / 난관에 봉착을 해도 무난하게 돌파하는 능력이 있다 / 주로 협상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한다 / 폭넓은 상식이있다

6. 강할 경우, 속칭 出世(출세)가 가능하다.

7. 법을 獨占(독점)하고 법을 이용해서 출세하는 사람들, 즉,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검사같
은 사람들이다

8. 권력과 재벌의 하수인들이랄까, 관의 탈을 쓴 상관들이다. 우리나라만의 특이 현상이다

9. 官星(관성)과 傷官(상관)성분이 공존할 경우 수시로 葛藤(갈등)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9. 궁합 - 日干合(일간합)

* 남녀간 日干合(일간합)의 의미

1. 合(합)의 특성상 有情(유정)한 상황에서 시작, 진행은 되나,

2. 終局的(종국적)으로는 기본 構圖(구도), 즉, 자연의 順理(순리)로 돌아가므로

3. 원래의 相剋(상극)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4. 여기에 合의 부정적 측면인 執着(집착)의 요소가 더해져

5. 有情(유정) - 葛藤(갈등)의 상황이 반복되면서 愛憎(애증)의 관계가 固着(고착)화 된다

6. 합의 유정한 의미를 부풀려 最上(최상)의 배합으로 이야기 하는 역학인들도 많으나

7. 자기사주내 에서의 합은 긍정적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제3자와의 관계에서의 합이란

부정적 작용의 위험이 더 크다는것을 留念(유념)하라

* 남녀간 日干合(일간합)의 특징

1. 시작 ; 콩깍지, 有情(유정)

2. 진행 ; 執着(집착), 葛藤(갈등)

3. 결과 ; 相剋(상극), 無情(무정), 訣別(결별)의 과정을 밟게 된다. 즉,

4. 최악의 궁합에 해당된다. 결혼은 절대 말린다

5. 執着(집착)으로 인해 쉽게 헤어지기 어렵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

6. 日干(일간) ; 生日(생일)에 해당되는 五行(오행)

7. 丙(병)일생 남자와 辛(신)일생 여자의 경우를 예로 들면,

가. 원래 火克金(화극금)의 관계인 병화와 신금이 합을 하는 이유는 이뻐서가 아니고

각자의 목적(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니

나. 목적 달성후 미련없이 원래의 상극관계를 回復(회복)하게 됨은 당연한 일이다

10. 만약에..

* 네이버 사주 질의응답 코너에 사주따위는 믿지말라는 글을 올린 목사에 대한 일침 *

만약에 神이 없다면, 즉 귀하의 하나님이 없다면 귀하의 처지는 어떻게 되는것이지요 ?

1. 미신을 믿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겠군요

2. 헛것에 의지하고 있는 불쌍한 사람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3. 귀하가 욕하는 巫俗(무속)인과 하등의 차이가 없게됩니다

귀하의 하나님이 있는지를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1. 천국이나 지옥에 갔다 돌아와 그쪽 사정을 이야기해 줄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2. 하나님이나 그이 부하들이 인간 세계에 들렀다는 證據(증거)도 없습니다

3. 죽어봐야 알수 있는 이야기라는 결론이지요

4. 死後世界(사후세계)가 없다면 그냥 그대로 꽝인셈이구요

귀하 주장의 유일한 證據物(증거물)은 성경입니다

1. 인간이 적은 것입니다

2. 신약은 위인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예수가 실존인물이라 하더라도 그 정도 수준
의 성인은 강가의 모래알 만큼이나 많습니다

3. 그의 가르침이 形而上學的(형이상학적) 인것도 아닙니다. 도덕이야기에 불과합니다

4. 구약은 그야말로 이스라엘인의 神話(신화)일뿐입니다. 귀하가 신화로 매도하는 단군신화
와 무엇이 다르지요 ?

그간의 연구성과로 미루어 귀하의 하나님이 存在(존재)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1. 인간이 宇宙(우주)에 존재하는 유일한 高等動物(고등동물)도 아니구요

2. 많은 사람이 믿는다고 존재 確率(확률)이 높아지는것 또한 아니겠구요

논리 또한 극히 유치합니다

1. 善惡(선악)이란 人間(인간)이 만든 槪念(개념)일뿐입니다

2. 原罪(원죄) 운운 .. -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입니다

宣敎(선교)방식도 바꾸시는게 좋겠군요

1. 선교라는 美名(미명)하에 온갖 살육과 犯罪(범죄)를 자행해 온게 기독교의 역사입니다

2. 반성이 필요한데 교계의 높은 양반들은 벙어리 행세만 하고 있지요 ?

3. 말만하지 말고 善行(선행)을 하세요

4. 이곳에 글을 올린 귀하의 행동이 개그라는 생각이 안 드세요 . 쯧쯧 ...

충고합니다. 신은 과연 있는것인가에 대한 의문과 분석과 성찰의 과정을 밟도록 하세요

단언컨대, 신이란 없습니다. 迷惑(미혹)과 妄執(망집)에서 나와주세요

11. 合(합)에 대하여

1. 삼합

가. 3자가 필요하다

나. 3자의 配列(배열)이 나란히 있어야 한다. 즉, 중간에 방해 또는 걸리적 거리는

글자가 없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예컨대, 사유축, 신자진 ...

다. 逆順(역순)은 관계없다. 예컨대, 축유사, 진자신 ...

라. 旺支(왕지)가 월지에 위치해야 한다. 즉, 득령(월을 얻음)이 전제가 된다는 말씀이다

위의 경우 유금, 자수가 해당

마. 월을 얻지 못했을 경우 效力(효력)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바. 合(합)해서 化(화)하고자 하는 오행의 숫자가 넘쳐나야 한다. 세력을 의미한다

2. 半合(반합)

가. 위에서 한 글자만 빠지되 旺支(왕지)는 반드시 월지에 위치해야 한다

나. 이 경우 삼합에는 미치지 못하나 상당한 威力(위력)이 있다

3. 合(합) 과 化(화)

가. 合(합)은 하되 웬만하면 化(화)하지 않는다

나. 여건이 充足(충족)된 경우에도 確率(확률)은 20-30% 미만이다

다. 즉, "신자진 合은 水다" 라고 외우지 말라는 말씀이다

라. 세력이 다소 강화되는 측면이 있으나 기반(묶여서 기능상실 상태에 빠지는것)이라는

變數(변수)가 있다

4. 合(합)과 沖(충)

가. 합과 충이 붙어 있을 경우 다소의 분산은 되나 원래의 기능은 그대로 수행한다

나. 예컨대 지지의 배열이 축-유-묘-인의 순으로 되어 있을 경우 유축합과 묘유충이

동시에 발생한다. 相殺(상쇄)되어 없었던 일로 되지는 않는다는 의미이다

5. 作用(작용)

가. 좋고 나쁨의 槪念(개념)은 없다

나. 각자의 사주구조에 따라 작용의 好不好(호불호)가 판가름나게 된다

12. 文書運 (문서운)

* 사주구조상

1. 사람은 목화토금수의 여러 가지 오행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를 상징하는

(대표하는) 성분을 일간이라고 하는데 태어난 날에 해당되는 오행을 말한다

2. 예컨대, 일간이 경금(쇠)이라면

가. 일간에게 生을 주는 성분을 印星(인성)이라고 하며 土가 해당된다

나. 일간을 억압하는 성분을 관살이라고 하며 火가 해당된다

다. 일간이 다스리는(억압하는) 성분을 財星(재성)이라고 하며 木이 해당된다

라. 일간이 生해주는 성분을 食傷(식상)이라고 하며 水가 해당된다

* 인성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해 본다면,

1. 일간에게 生을 준다는 의미는

가. 土生金의 이치가 적용된다

나. 나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될 공기, 물, 햇빛등 根本的(근본적)인 물질을 말한다

다. 육친에 대입하면 생모, 계모, 이모, 스승, 연장어른등 나를 보살피고 인도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2. 인성운이 온다는 이야기는

가. 일간을 生해주는 운이 온다는 뜻이다

나. 신강사주라면 인성이 凶神(흉신)으로 작용할것이고

다. 신약사주라면 인성이 길신으로 작용하게 된다

* 인성이라는 용어의 “印”자가 문제이다

1. 어울리지 않게도 도장을 뜻하는 도장 印 을 쓰고 있다

가. 도장에서 문서를 유추해낸 것이다

나. 문서운의 由來(유래)이다

2. 契約書(계약서), 不動産(부동산), 賣買(매매)등 온갖것을 다같다 붙이게 된다

3. 인성이 강한 사람에게 부동산중개업을 권하기도 한다

4. 인성에 해당되는 運(운) 도래시 문서운이 들어온다고 通辯(통변)을 한다

가. 내놓은 집이 잘 팔린다고 말해 준다

나. 遺産相續(유산상속) 云云(운운) 하기도 한다

* 인성이라는 성분의 特徵(특징)이나 本質(본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적용인 셈이다

1. 일종의 개그이다

2. 古典(고전)에 나와 있으니 따른다는 식이다

3. 명리학은 自然學(자연학)이고, 자연에게는 문서 따위의 개념이 있을리 만무한데도 말이다

4. 고전에는 이처럼 웃기는 용어, 단어, 한자들이 즐비하다. 미신, 잡설까지 고구마 줄기
처럼 뒤엉켜 있으니 後學(후학)들은 잘 가려 읽어야 한다

13. 궁합불량시 예상되는 상황과 대책

* 사주구조와 관련된 사항으로서 根本(근본) 對策(대책)은 없다

1. 노력으로 바뀌지 않는다. 즉, 결국은 사주에서 암시하는 대로 흘러간다는 의미이다

2. 정통궁합

가. 일간끼리의 相剋(상극), 또는 合(합)으로 인한 경우 葛藤(갈등)과 執着(집착)의 基本
構圖(기본구도)가 形成(형성)된다

나. 合(합)의 경우에는 집착으로 끈을 놓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
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발전하게 된다

3. 성격궁합

가. 성격차이로 인한 경우 葛藤(갈등)의 潛在(잠재)요인으로 作用(작용)한다

나. 성격상 문제점, 즉, 品性(품성)과 人間性(인간성) 관련 사항일 경우 개선은 불가하다

4. 속궁합

가. 여우기질 (적극적 애정표현 , 애살, 서비스정신등) 부족은 개선이 불가하다

나. 옹녀기질 (육체적 민감도) 부족은 개선이 가능하다

* 흘러가는 방향

1. 성격상의 不一致(불일치)가 드러난다

2. 短點(단점)이 부각된다

3. 갈등, 부부싸움, 별거, 이혼으로 이어질수 있다

* 궁합이 나빠도 살아갈수 있는 길

1. 사랑이 유일하다. 그러나 사랑이 모든 것을 덮어주지는 않는다

2. 위에 지적한 문제점들이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時間問題(시간문제)이다

* 理性的(이성적) 판단이 필요하다

1. “난 속은거야”, 또는 “ 그녀가 마음이 변했어” - 이런 말들을 많이한다

2. 속거나, 마음이 변한것이 아니라 콩깍지로 判斷(판단)이 흐려졌던 탓이다

* 꼭 결혼을 해야겠다면

1. 사주, 궁합의 深層分析(심층분석)을 통해 서로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 인정, 존중하기로
하는 節次(절차) 또는 合意(합의)가 필요하고

2. 갈등 발생시 같은 요령으로 解消(해소)해 나가는 知慧(지혜)가 요구된다

3. 각자의 노력이 緊要(긴요)하다

가. 각자의 장점을 極大化(극대화)한다

나. 각자의 단점을 적극 改善(개선)한다

4. 사주에 官殺(관살)의 성분이 강할 경우 참고 살아갈수는 있다

가. 그러나 참는것이 사랑은 아니다

나. 사랑이란 적극적으로 느끼는 이성간의 즐거움이다

* 궁합을 통해 더 나은 배우자를 찾을 길이 열려 있는 이상

1. 궁합불량 상황에서의 결혼은 절대 말린다

2. 특히 성격궁합중 성격상 문제점으로 인한 경우는 2세에게까지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포기하는것이 현명하다

14. 大運(대운)이란

대운이 들어온다는 말의 의미

1. 대운이 바뀐다는 말을 대운이 들어온다고 表現(표현)하는 사람이 많다

2. 國語(국어) 공부가 부족한 탓이다

3. 좋은 운이 온다는 의미로 錯覺(착각)하기 쉽다

3. 대운이란 개인운으로서 계절 개념이 적용되지 않는다

적용요령 - 소생의 경우

1. 干支(간지)를 따로 적용한다

2. 천간 5년, 지지 5년이다

3. 천간으로 오는 운은 천간끼리, 지지로 오는 대운은 지지끼리 우선 대입한다

4. 分析(분석)의 중심은 월주가 이니고 용신이다

가. 사주원국에서 용신을 찾을때는 월지를 중요시하지만, 일단 용신이 확정되면,

그 이후는 萬事(만사) 용신과 관련시켜 분석한다

나. 運(운)이 용신에 끼치는 상황이 일의 成敗(성패), 時期(시기)를 결정한다

5. 용신에 힘을 실어주느냐, 용신을 약화시키느냐의 분석이 核心(핵심)이다

6. 생극제화의 모든 상황을 반영한다

대운은 環境(환경), 세운은 구체적 狀況(상황)이다

1. 대운보다 세운(년운)의 比重(비중)이 壓倒的(압도적)으로 크다

2. 일일이 세운을 분석하기 어려우니까 뭉뚱그려 초년운, 중년운, 말년운 운운 하고들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3. 세운을 考慮(고려)하지 않은 운세분석은 意味(의미)가 없다

4. 대운의 實體(실체)에 疑問(의문)이 많은것 또한 사실이다

가. 아마도 대운이란 圖表(도표)상으로만 존재하는 虛像(허상)일 가능성이 많다

나. 따라서 세운 중심으로 판단해야 誤謬(오류)를 줄일수 있다

15. 陰宅(음택-묘자리)

1. 明堂(명당)이란 人間(인간)의 觀點(관점)이다

2. 環境(환경)이나 條件(조건)의 차이에 따른 동종간의 태생적 愚劣(우열)의 차이란 없다.

3. 흔히 00산의 정기를 타고난 아무개님하며 인간에게 自然(자연)을 갖다 붙이기도 하지만

가. 인간은 지구상에 널린 수많은 動植物(동식물)중의 하나일뿐으로 ,

나. 명당이란 山勢(산세)의 構造(구조)가

다. 인간의 誕生(탄생)에 어떤 寄與(기여)를 하리라고 보는것은 지나친 飛躍(비약)이다

5. 산은 산이요, 인간은 인간이다. 산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가. 산은 인간이 만든 善惡(선악), 理念(이념), 宗敎(종교) 따위의 가치체계를 모른다

나. 큰 인물, 장군 , 대통령 따위의 槪念(개념)도, 關心(관심)도 없다.

다. 큰 인물이란 인간의 貪慾(탐욕)을 에둘러 표현한 虛像(허상)에 불과하다

6. 그리고, 죽은자가 산자의 인생을 干涉(간섭)할수는 없다.

가. 명당을 왜 찾는가. 풍수가의 표현을 빌린다면,

나. 명당에 자리하신 조상님의 屍身(시신)이,

다. 燒土(소토-썩는)되는 과정에서 發散(발산)되는 상서로운 氣運(기운)이

라. 感應(감응)을 일으키는 後孫(후손) 누군가에게 福(복)으로 轉移(전이)된다는 것

아니겠는가 ?

7. 참으로 기발한 着想(착상)이지만, 그러나, 그 상서로운 기운이라는것의 實體(실체)는

가. 屍體(시체)가 썩어 문드러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惡臭(악취),

나. 죽은 쥐에게서도 나는 냄새, 바로 그 냄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다. 自然(자연)으로 돌아가는 過程(과정)에 불과하다

8. 오행이론에 충실한 생활풍수(양택)는 바람직하지만,

가. 인간의 誕生(탄생)과 榮辱(영욕)의 過程(과정)을

나. 자연의 형상(음택)에 결부시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16. 無官四柱(무관사주)

* 결혼이 어렵다는 말의 의미

1. 사주구조상 남편을 암시하는 官星(관성)이 전혀 없을 경우 無官사주이니 결혼못할 팔자
라고 단정을 하는 철학관, 점집이 많이 있으나, 극히 잘못된 통변이다

2. 여자사주에 官星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用神을 남편으로 보게된다

3. 남자사주에 財星이 없을 경우 喜神을 아내로 봄과 같은 이치이다

4. 따라서 남녀를 불문하고 사주에 남편 또는 아내가 없다는 말은 할수 없다

* 용신이란

1. 나에게 가장 긴요한 필수성분(五行)을 뜻하며,

2. 용신運에 萬事(만사)가 풀리고 發福(발복)을 하게 되는것이니, 용신을 남편으로 본다는
말은 남편덕이 크다는 의미도 되는것이다. 따라서,

3. 무관사주의 여인은 通常的(통상적)인 이성운, 자식운 외에도 용신운에 발복을 하거나,

배우자와의 인연이 이루어지게 된다

17. 과숙살이 있으면 각방을 써야 하나요

* 질문

과숙살이 있다고 들었는데 사주보는 분이 남편과 각방을 쓰라고 하던데 그이유가 너무 알고싶어서요. 그리고 제 사주에 과숙살이 정말 있는지 알고싶어요

여자 음력 80년9월17일 오후 9시30

* 답변

1. 속칭 과부살입니다

2. 님의 사주에 1개가 있는데, 그 옆의 망신살, 백호살과 함께 님을 흘겨보고 있으니

무시무시하군요. 그러나,

3. 純眞(순진)한 처녀들을 겁주기 위해 만든 殺(살)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 確率(확률)로 보아 3명당 1명꼴로 들어 있으니 稀少價値(희소가치)도 없구요

5. 지나친 房事(방사), 雲雨之樂(운우지락)으로 남편을 혹사시키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인

셈인데, 사주구조상 성적욕구와 육체적 민감도가 탁월한 여성의 경우 제격이겠지요

6. 그런데, 님의 속궁합을 들여다 보니 石女(석녀)를 걱정해야할 상황이로군요

7. 이래서 각종 신살이 迷信(미신)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것입니다

18. 運勢(운세) 經營(경영)이 가능한가요

* 질문

네이버 카페를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운세경영의 노하우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운세가 예정된 것이 아니고 만들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실제 그런 일이 가능한가요? 역학 고수님들의 지식내공과 초식을 보고 싶습니다.
1. 운세는 예정되어 있는가?
2. 운세를 만들고 경영할 수 있는가?
3. 현재 힘든 상황인데, 운세를 만들면 운세가 좋아져서 운수대통이 가능한가?

* 답변

* 運勢(운세)는 自然(자연)의 선물입니다

1. 出生(출생)時點(시점)의 宇宙(우주)狀況(상황)이 小宇宙(소우주)인 내 몸에 投影(투영)

된것입니다

2. DNA 또는 染色體(염색체) 처럼 우리 몸에 박혀 있습니다

3. 나 自身(자신)인 셈입니다

4. 萬古不變(만고불변)입니다

* 運勢(운세)는 豫定(예정)되어 있습니다

1. 각자의 개인운인 대운(大運-전반적인 환경을 주도)과 만인 공통 적용의 세운에 따라

2.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 運勢(운세)를 만들고 經營(경영)하다니요?

1. 八字(팔자)를 고치거나 바꾼다는 論理(논리)와도 같으니 가당치도 않은 妄發(망발)입니다

2. 狂妄(광망)스러움이 하늘을 찌릅니다

3. 開運(개운)요령을 包裝(포장)한 虛勢(허세)에 불과 합니다

* 開運(개운) 秘法(비법)이란

1. 좋은 운은 活性化(활성화) 되도록, 나쁜 운은 被害(피해)를 最小化(최소화) 할수 있도록

생각해낸 對策(대책)이 바로 개운요령이라는 것입니다

2. 自然(자연)앞에 無力(무력)한 인간의 몸부림인 셈인데요, 예를 든다면,

가. 改名(개명), 符籍(부적), 이사, 종교의식(천도재, 구병시식등), 무속의식(살풀이등)

나. 수도생활, 명상, 丹田呼吸(단전호흡)등

3. 그러나 약간의 改善(개선)을 기대할수 있는 정도입니다

가. 보잘것 없는 한줌 인간이 自然(자연)의 위대한 흐름을 거스를수는 없습니다

나. 運(운)이 나쁠때는 自重自愛(자중자애)가 최고의 개운비법입니다

19. 일찍 결혼하면 이혼할 팔자

1. 일찍 결혼하면 離婚(이혼)할 八字(팔자) 라는게 있다

2. 여자사주에 남자(남편)를 의미하는 성분을 官星(관성)이라고 하는데,

3. 관성이 여러개 있을 경우 일찍 (정상적인 시기에) 결혼을 하면 離婚(이혼), 再婚(재혼)으
로 이어진다는 논리이다

4. 이런 不祥事(불상사)를 막기위해 시기를 늦추면 된다는 것인데, 속칭 晩婚(만혼)이라고
한다

5. 妥當性(타당성) 여부

   가. 여자사주에서 관살은 남편 뿐만 아니라 사회, 직장, 법규, 자연등 나를 억압, 통제,
       제어하는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남편 숫자를 헤아리는 근거로 내세우기에
       는 廉恥(염치)가 없는 이론이다.

나. 여자사주에서 食傷(식상)이라는 성분의 갯수로 자식의 숫자를 이야기하거나,

다. 남자사주에서 여자(아내)를 의미하는 財星(재성)의 갯수로 이혼, 재혼여부를 斷言
(단언)하는 사례 또한 타당성이 없다

6. 古典(고전) 한귀퉁이에 나오는 사례를 金科玉條(금과옥조)로 떠받드는 사람들이 많으니

가. 도사님의 이야기도 잘 가려 들어야 한다

나. 임상, 또는 통계로 검증되지 않은 저급이론이니 다른 귀로 흘려 버리면 된다

7. 결혼시기는 두사람의 인생설계에 따르면 된다

20. 고약한 사주 소개

* 질문

평생을 고생만 하면서 살거나 아주 고약한 사주는 어떤 사주인가요??

* 답변

사주구조 분석을 통해 윤리감, 도덕심의 유무를 파악할수 있습니다. 사주를 본후 卜債(복채)를 떼어드신 (벼룩의 간을 내는 재주를 가지신) 몇분의 사주를 한번 구경해 보도록 하지요. 몰론 가명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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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지 / 양 1989. 6.15. 09;05생, / 21세 / 사주 ; 기사 / 경오 / 병오 / 계사

1. 社會性(사회성), 遵法(준법)의식등을 나타내는 癸水 (계수-물의 質) 正官 하나가

있긴 하지만, 5火에 둘러 쌓여 있지요? 火氣에 눌려 증발된지 오래입니다

2. 倫理(윤리)감을 알수 있는 印星(인성)은 어떨까요. 눈을 씻고 찿아보지만 그림자도

안 보이는군요. 독불, 競爭心(경쟁심), 嫉妬心(질투심)으로만 똘똘 뭉쳐진 사주입니다.

3. 훗날 어떤 사람이 될까요?

* 위의 김수지씨가 사귀고 있는 상대 남자의 사주도 구경해 볼까요

이남일 / 음 1980. 8. 28. 05;00생 / 30세 / 사주 ; 경신 / 을유 / 임자 / 계묘

1. 역시 위 1 처럼 官星(관성)이 貧弱(빈약)합니다.

2. 印星(인성)이 太過(태과)하니 받아 먹는데는 익숙하지만, 남 생각은 쥐꼬리 만큼도

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類類相從(유유상종)이란 이럴때 쓰라고 생긴 名言(명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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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정 / 양 1976. 11.11. 07;00생, / 34세 / 사주 ; 병진 / 기해 /정묘 / 갑진

1. 해수 정관 1위가 있습니다만 兩土의 克(극, 억압) 으로 기를 못 펴고 있습니다

2. 나의 이로움에 대한 욕심(傷官-상관)이 관(官-선비정신)을 壓倒(압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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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범우 / 양 1989.11.4.12;00-13;00생, / 21세 / 사주 ; 기사 / 갑술 / 무진 / 무오

1. 甲木正官의 형상이 어떻습니까? 용신이라면,

가. 土를 制御(제어), 교화시켜서 사주의 문제점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할것인데,

나. 凶神인 己土와 合이 되어 딴짓을 하고 있지요?

2. 일지 지장간의 진토는요 ? 진술충으로 깨진지 오래니 욕심을 다스릴 방법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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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회 / 양 1973. 2. 28. 17;00생, / 37세 / 사주 ; 계축 / 갑인 /을미 / 을유

1. 官에 해당되는 유금(酉金) 하나가 主體性(주체성), 競爭心(경쟁심), 嫉妬心(질투심)으로

똘똘 뭉쳐진 4 木을 감당 못하고 있습니다.

2. 기본품성(물욕), 사회성(경쟁, 질투심), 말투(시비조), 자애심(무정) 모두 그릇된

사주형상의 영향을 받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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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柱(사주)를 안다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1. 品性(품성)이 赤裸裸(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2. 언제 富者(부자)가 될수 있을지 묻는 사람은 많아도 내가 고쳐야할 短點(단점)이나

弱點(약점), 問題點(문제점)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은 적습니다

3. 인생사 안 풀리는 이유가 나의 그릇된 품성 때문일 가능성이 많은데도 말입니다 ㅠㅠ

21. 바람기 있는 사주

* 질문

1982.03.26 양력 (16시20분생) 여자 - 임술년 / 계묘월 / 무신일 / 경신시

이 사주가 바람끼 있는 사주라고 풀이된다던데 왜 그런가여?

여자도 바람끼 있는 사주가 있나요? 남자친구는 없던데..

혹 도화, 상관, 역마 이 세가지가 작용해서인지. 이런 사주는 결혼을 안하는게 낫겠죠?

이런 사주로 나오는 이성관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식신이 많으면 추녀라던데.

생김새 풀이도 가능하다면 자세히 알려주셨음 하구요. 부탁드립니다

* 답변

* 바람기의 判別(판별) 요령은 속궁합 보는 요령과 大同小異(대동소이) 합니다

* 우선, 發散之氣(발산지기)

1. 傷官(상관)이 해당됩니다

2. 식신도 많으면 淸高(청고)한 맛이 사라져 半(반) 상관화 됩니다

3. 洩(설), 즉, 배출하는 성분이라는 이야기지요

4. 통상 社交性(사교성), 순발력, 애교, 애살, 서비스정신 등으로 나타납니다

5. 겉으로 드러난 끼인 셈입니다

6. 탈렌트 기질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7. 님의 경우 상관은 없지만 식신 3위의 威勢(위세)가 쨍쨍하군요

* 둘째, 옹녀기질

1. 正財(정재) 성분이 主導(주도)합니다

2. 정재란 내가 다스리는 성분, 즉 나의 肉體(육체)를 의미합니다

3. 일지에 있는 정재는 情炎(焰,艶) 그 자체입니다

4. 일지 지장간에 있는 정재는 본기가 아니더라도 강력한 艶氣를 발산합니다

5. 일지 다음으로는 일간에 가까운 정재의 영향력이 강합니다. 즉, 일지-월간-시간 순

6. 일간과 合(합)이 된 천간의 정재는 일지 정재와 비슷한 정도의 영향력이 있습니다

7. 님의 경우 월간 계수와 무계합으로 합을 이루고 있군요

* 일주의 지장간 구조와도 관련됩니다

1. 님의 일주는 戊申(무신)입니다. 구조를 보면,

2. 戊土 - 庚金 - 壬水, 즉, 토-금-수의 흐름을 타고 좍좍 배출되고 있지요

3. 洩(설)하고자 하는 욕구, 형상을 연상하면 됩니다

4. 양토-양금-양수의 구조입니다만,

5. 만약에 양금-음토-양수의 발산구조에다가 정재가 가세한다면 변강쇠도 제압합니다

* 덧붙인다면

1. 도화살, 홍염살 등은 實體(실체)가 없습니다. 好事家(호사가)들의 말잔치에 불과합니다

2. 역마살 하고는 더 더욱 무관합니다

3. 식신이 많으면 추녀다 ? - 학자풍의 淸高(청고)한 식신은 꾸미는게 적성이 아닙니다

4. 상관이 많으면 미녀다 ? - 사교적인 상관은 화장, 치장을 즐깁니다

5. 꾸미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6. 어떤 사주카페에서는 얼굴 사진까지도 그려 준다던데 개그로 이해하면 됩니다

22. 정통궁합의 효과

* 친밀도가 相生(상생)일 경우

1. 끌림 현상이 나타난다

2. 속칭 콩깍지가 씌이게 된다

3. 性格(성격), 品性(품성), 기타 여건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4. 웬만한 短點(단점)은 묻히거나 容忍(용인)하게 된다

5. 착한여자가 폭력배 또는 파렴치한과 오순도순 살수도 있다

* 친밀도가 相剋(상극)일 경우

1. 밀치는 현상이 나타난다

2. 겉돌게 된다

3. 短點(단점)이 浮刻(부각)된다

4. 별일 아닌것이 거슬리게 된다

5. 일류신사와 귀부인 또는 마음이 바다같이 넓은 남녀가 같이 살아도 어긋나고 和合(화합)
이 되지 않는다

6. 성격, 품성, 기타 여건과는 無關(무관)한 일이다

7. 모양만 좋은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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